2022 울산옹기축제

#개막행사

드론아트쇼: 울주판타지 "옹기에 실은 꿈"

09.30(금) - 19:30~21:00

메인무대

 [개막주제공연] 울주판타지 "옹기에 실은 꿈"

옹기마을 할매의 과거 현재 미래의 꿈을 통해 옹기마을의 정체성과 축제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20미터 고공크레인과 옹기박물관 벽면에서 입체적으로 펼쳐지는 퍼포먼스와 최고수준의 예술단이 공동제작, 실제 옹기마을 할머니의 깜작 등장은 쉿! 비밀. 축제최초 대미를 장식할 300대의 드론아트쇼와 화려한 불꽃놀이는 더 비밀.

<출연진>
김영미무용단
김영미무용단은 울주군에 소재한 무용단체로 한국의 민속춤 계승과 창작 춤극의 재창조와 무대화를 목표로
지난 2003년 창단되어 다양한 레퍼토리와 무대경험, 최고의 기량과 예술성을 겸비한 단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있다.

파이브 브라더
라틴재즈밴드 파이브 브라더 라틴재즈밴드는 신은섭(기타)을 주축으로 울산과 대구에서 활동하는 젊은 뮤지션들이 모여 펑키, 팝, 대중가요 라틴 재즈등의 모든 장르를 편곡 연주하고 각 분야의 전문 아티스트들과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음악의 문화 트렌드를 만들어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을 만든다.

풍물예술단 버슴새
1992년 울산 최초의 전통연희단체 "사물놀이 버슴새"로 창단한 버슴새는 울산광역시전문예술단체로서 세계사물놀이겨루기 최우수상수상 전국국국악경연대회 무화부장관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과 함께 지역과 국내·외에서 활발한 공연, 문화행사 연구사업 지역민속놀이발굴 등에 힘쓰고 있다.

김나니
박송희, 안숙선, 김세미, 김선미 명창에게 사사한 김나니는 2007년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판소리 부문 장원을 차지하며 소리판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사설 구사가 정확하고 목구성이 좋으며, 기량이 고르고 전체적으로 소리판을 재미있게 운영해 나가는 데에도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녀린 몸과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과 풍부한 경험으로 판소리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 바꿔놓을 충분한 젊은 소리꾼이다.

불꽃연화: 예술불꽃화랑 /드론아트쇼: 유비파이 / 공중퍼포먼스: 창작중심단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