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울산옹기축제

#공연

옹기로 공연

05.04(토) - 13:00~18:00
05.05(일) - 13:00~18:00
05.06(월) - 13:00~18:00

아카데미관 앞, 옹기 박물관

옹기마을 거리(路)에서 펼쳐지는 거리예술공연
 - 이동형 퍼포먼스, 마술, 마임, 거리극 등

1. 팀 퍼니스트(퍼니스트 코메디 서커스 쇼)
다양한 저글링 퍼포먼스와 마임이 어우러진 넌버벌 퍼포먼스로 쉴새없이 웃음을 유발하는 즐거운 공연. 비언어극 형식의 거리공연(넌버벌 퍼포먼스)을 시초로 오랫동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두 명의 광대가 마임, 슬랩스틱 코미디, 음악 연주, 서커스 등 다양한 예술 장르들을 혼합한 형태로 관객의 웃음을 위해 한껏 재능을 펼친다.

2. 저글맨(저글맨쇼)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웃음을 찾아주는 코미디 히어로 쇼. 다양한 소품들을 이용한 밸런스 묘기와 저글링 공연까지 관객과 함께 웃고 즐기고 하나가 되는 공연이다. 저글맨은 저글링을 하는 남자이기도 하지만, 관객의 J(JOY, 즐거움)를 위해 열심히 달리는 히어로이기도 하다.

3. 창작집단 싹(옴니버스 인형극 ‘환상공간’)
일상 공간의 익숙함을 낯선 환상으로 환기시켜 본래의 삶을 경쾌하게 하고자 만들어진 거리인형극. 내 주변의 사람들과 공간을 소중하게 여기자는 주제로 세 가지의 짧은 이야기가 옴니버스로 연결된다. 무인도에 표류된 두 남자의 욕심과 탈출소동, 나비가 되고 싶은 소녀와 그 소녀를 도와주는 고래 이야기 등 작은 테이블 위에 거대한 환상의 공간이 펼쳐진다.

4. 서남재(폴로세움)
폴을 세우는 과정을 광대의 몸짓으로 풀어내는 공연. 위태로운 ‘세움’의 과정에서 관객과 공유하는 불안은 오히려 관객의 개입으로 해소되고 한계를 넘어서는 기예로서의 서커스가 아니라 신체적 협동과 연대로서의 서커스의 즐거움을 전달한다. 내 옆에 나를 지지하는 타인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순간, 떨림은 더 이상 두려움이 아닌 전율이 된다.

5. 김영주(무대 위에서)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즉흥마임.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커플, 가족, 친구와 같은 관계부터 옷차림, 가방, 안경, 자전거와 같은 소품 심지어 어색함, 수줍음, 표정과 같은 심리상태 등 관객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순간적으로 포착하여 즉흥적인 상황극을 펼친다. 여기에 절묘하게 흘러나오는 적절한 음악과 그 타이밍 은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다.

6. 팀클라운(계면활성제 아저씨의 “경상도 비눗방울”)
거품을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비눗방울과 폭소로 가득한 마법의 시간. 환상적인 비눗방울과, 그보다 더 환상적인 입담으로 분위기를 들었다 놨다 하고, 관객은 정신없이 폭소한다. 마음의 벽은 어느새 무너지고 공연은 계면활성제 아저씨의 마법과도 같은 비눗방울 퍼포먼스로 기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