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울산옹기축제

#공연

옹기로 공연

05.05(금) - 13:00~18:30
05.06(토) - 13:00~18:30
05.07(일) - 13:00~18:30

옹기 아카데미관 앞, 울주민속박물관 앞, 옹기문화공원

옹기로 공연 VR 장소보기[클릭]

 

옵티머스 프라임의 마술여행 / 극단 매직큐

옵티머스 프라임이 나타났다. 관객의 꿈과 희망, 순수함과 동심을 파괴하는 무리들을 무찌르기 위해 로봇이 펼치는 마술같은 이야기.

마술하는 로봇 옵티머스 프라임은 과연 관객이 바라는 순수한 소원을 이루어줄 수 있을까?


  

펀앤버블 / 극단 버블드래곤

비눗방울 앞에서는 누구나 천진해진다. 팔짝 뛰어올라 비눗방울을 터트려 보고 싶은 충동은 확실히 억누르기가 쉽지 않다.

그것이 아무리 작은 비눗방울이라 할지라도 그리고여기 버블드래곤이 만들어 내는 버블(Bubble)은 훨씬 더 '(Fun)'하다.



  제랄다와 거인 / 극단 문

현대사회의 큰 문제인 일회용품 중 하나인 종이컵을 재활용하여 무대에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새로운 형식의 리사이클링 인형극으로, 

어린이들에게 음식의 소중함과 더불어 재활용에 대한 생각의 틀을 바꿀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체어, 테이블, 체어 / 팀퍼니스트

음악이 들려주는 다중적 의미와 감성적 이미지를 마임, 비눗방울, 서커스 등의 다양한 소재와 장르로 표현한다.

음악은 우리 삶의 희로애락을 들려주고 공연 속 의자와 테이블은 우리의 일상을 표현한다. 서커스 아티스트와 음악가들의 유쾌한 콜라보레이션 공연이다.


 

즐거운 나의 집 / 극단 즐겨찾기

무거운 집을 이고 다니는 달팽이처럼 대출금을 어깨에 이고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마임과 무용으로 유쾌하고 시원하게 풀어낸 비언어 공연으로

전 연령대가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코미디풍자극이다.


 

혼둘혼둘 / 231과 서남재

흔들리는 원통과 고정되어 있는 사각 프레임. 그리고 그곳에 있는 두 사람.
우리의 삶 속에서 흔들리는 순간이 찾아온다. 나로 인해 흔들리기도 하고,

누군가에 의해 흔들려지기도 한다. 그곳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안정을 찾아 나선다. 혼자가 아닌 함께라면, 이 흔들림 속에서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까?


 나홀로 서커스 / 마린보이

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닌, 뻔하지 않아서 뻔(Fun)광대극
초미니 사이즈의 자동차가 등장한다.

꾸역꾸역 몸을 구겨 앉아 자동차를 운전하던 광대는 코미디, 마임, 저글링 등의 서커스 스킬을 홀로 펼치며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놀플레이 / 놀플러스

사물놀이 판굿이 전래놀이, 전래동요와 만나 어우러지는 한바탕 동심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