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5(금) - 13:00~18:30
05.06(토) - 13:00~18:30
05.07(일) - 13:00~18:30
옹기 아카데미관 앞, 울주민속박물관 앞, 옹기문화공원
옵티머스 프라임의 마술여행 / 극단 매직큐
옵티머스 프라임이 나타났다. 관객의 꿈과 희망, 순수함과 동심을 파괴하는 무리들을 무찌르기 위해 로봇이 펼치는 마술같은 이야기.
마술하는 로봇 옵티머스 프라임은 과연 관객이 바라는 순수한 소원을 이루어줄 수 있을까?
펀앤버블 / 극단 버블드래곤
비눗방울 앞에서는 누구나 천진해진다. 팔짝 뛰어올라 비눗방울을 터트려 보고 싶은 충동은 확실히 억누르기가 쉽지 않다.
그것이 아무리 작은 비눗방울이라 할지라도 그리고, 여기 버블드래곤이 만들어 내는 버블(Bubble)은 훨씬 더 '펀(Fun)'하다.
제랄다와 거인 / 극단 문
현대사회의 큰 문제인 일회용품 중 하나인 종이컵을 재활용하여 무대에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새로운 형식의 리사이클링 인형극으로,
어린이들에게 음식의 소중함과 더불어 재활용에 대한 생각의 틀을 바꿀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체어, 테이블, 체어 / 팀퍼니스트
음악이 들려주는 다중적 의미와 감성적 이미지를 마임, 비눗방울, 서커스 등의 다양한 소재와 장르로 표현한다.
음악은 우리 삶의 희로애락을 들려주고 공연 속 의자와 테이블은 우리의 일상을 표현한다. 서커스 아티스트와 음악가들의 유쾌한 콜라보레이션 공연이다.
즐거운 나의 집 / 극단 즐겨찾기
무거운 집을 이고 다니는 달팽이처럼 대출금을 어깨에 이고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마임과 무용으로 유쾌하고 시원하게 풀어낸 비언어 공연으로
전 연령대가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코미디풍자극이다.
혼둘혼둘 / 231과 서남재
흔들리는 원통과 고정되어 있는 사각 프레임. 그리고 그곳에 있는 두 사람. 우리의 삶 속에서 흔들리는 순간이 찾아온다. 나로 인해 흔들리기도 하고,
누군가에 의해 흔들려지기도 한다. 그곳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안정을 찾아 나선다. 혼자가 아닌 함께라면, 이 흔들림 속에서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까?
나홀로 서커스 / 마린보이
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닌, 뻔하지 않아서 뻔(Fun)한 광대극 초미니 사이즈의 자동차가 등장한다.
꾸역꾸역 몸을 구겨 앉아 자동차를 운전하던 광대는 코미디, 마임, 저글링 등의 서커스 스킬을 홀로 펼치며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놀플레이 / 놀플러스
사물놀이 판굿이 전래놀이, 전래동요와 만나 어우러지는 한바탕 동심놀이